두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행복한 우리집에 온 나무.
행복한 우리집에 온 나무.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탯줄 주변을 소독해 주고 있는 아내.
나무의 외할머니께서 올라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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