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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7의 지인들

연수 가족과 포천 여행.part1

1박2일로 포천쪽으로 연수네 가족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펜션으로 가기전 들른 산사원이라는 곳입니다.

배상면주에서 운영하는곳으로 전통주를 알리기위해 만든곳 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전통술이 익어가는 곳이랍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런 큰 항아리들이 수백개는 되어보이더군요.

 

 

 

 

 

 

 

 

 

 

 

 

술이 익는곳을 지나면 이렇게 넓은 잔디밭과 쉴수있는 곳이 나옵니다.

 

 

 

 

 

 

 

 

 

 

 

 

 

요런 예쁜 정원도 있구요.

 

 

 

 

 

 

 

 

 

 

같이간 연수아부지.

밤새 일하고 와서 바로 출발한 터라 많이 피곤했을텐데도 안자고 게임과 카스에 열중이시던. ㅎㅎㅎ

 

 

 

 

 

 

 

완연한 가을 날씨.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

 

 

 

 

 

 

 

 

 

 

 

 

 

요런 컨셉 좋으다~~~  ㅎㅎ

 

 

 

 

 

 

아이들은 숨바꼭질 하는줄알고 쏙 숨어버렸네요. ㅎㅎ

 

 

 

 

 

 

 

 

 

 

 

 

 

 

 

 

 

 

 

 

 

연수아빠님이 찍어준 사진.

이런 사진 참 오랜만에 찍어봅니다. ^^

 

 

 

 

 

 

 

 

 

 

 

 

 

 

 

 

 

 

 

 

 

 

지금까지 다녔던 곳의 길 반대편엔 산사원이라는 역시 배상면주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긴 입장료 2000원이 있는데요, 입장료를 내면 전통주 미니어처 1병과 조그만 시음용 잔을 하나 줍니다.

 이잔으로 이곳에 있는 전통주를 맘껏(?) 맛볼 수 있습니다.

뭐 운전만 하지않는다면 누구나 입장료 이상의 술을 마실 수 있으니

나름 실속 팩키지라 할 수 있습니다. ^^

 

 

 

 

 

 

 

 

 

 

 

 

 

 

 

저 항아리안에는 술이 익으면서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통주들.

 

 

 

 

 

 

저장고라는데, 저는 납골당이 생각나더구요. ㅎ

 

 

 

 

 

 

 

스파클링 약주 산사춘s...

이날 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저나, 같이간 사람들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동안 다소 비싼 모스카토를 마셨었는데, 이젠 굳이 모스카토 마실필요없이 이거 마시면 되겠더군요.

이날 모두 잠든 시간에 홀로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병째 들고 마셨는데, 부담도 없고 달짝지근한 맛이 딱이더군요. ^^

 

 

 

 

 

 

 

 

 

 

 

 

 

 

 

 

 

 

 

 

 

 

 

 

 

 

여기있는 술 한잔씩만 시음해도 과음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전자분은 그냥 밖에서 바람이나 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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