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40여분 거리인 영종도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에겐 그 어떤 키즈카페보다도 이런 물과 모래가 있는곳을 더 좋아하더군요.
얼마전 다녀온 해운대처럼 모래가 많지도 또 깨끗하지도 않지만 (아무래도 펄이 있다보니 물이 많이 탁합니다. )
그래도 마냥 신난 아이들입니다. ^^
어느새 친구들 만들어 같이 노는 아이들.
바닷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3시간 반정도 미속도 촬영을 하였는데 중간에 밧데리 방전으로 한두시간 반정도만 촬영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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