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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tography

세상 빛

 

 

 

 

 

 

 

 

 

 

 

 

나도 본 적이있다. 풍경이밝게 빛나고,모든 것이 환하게 빛나는 그런 광경을.그리고 내가 어느새 그 빛을 놓쳐버렸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지금,나는 가까스로 대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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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얀빛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사실 그 빛은 사라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세상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으니까.

변한 것은 아마도 나자신이리라. 변하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다.

사람은 현실이 더욱 밝게 빛난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

지금은 늦은 걸까? 언젠가 세상이 다시 그렇게 빛나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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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장_아득한 빛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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