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이십여분 걸리는 이곳.
초등학교때는 한시간반, 혹은 두시간씩 걸어가던 저곳곳.
저 펄에 들어가 형,동생 친구들과 게를 잡으며 놀던 추억이 서린곳.
그러나 이젠 서리만 낀 쇠락한 곳.
그 모든게 박제가 되어 그저 구경거리로 전락해 그곳.
월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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