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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7의 지인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한잔. ^^


지난번엔 카메라를 가져가지않아 담지 못했던 메뉴들.



오늘도 힘차게 달려(?)보자는듯 두주먹 꽉 쥐고있는 기형군. ㅎㅎㅎ
지난번에도 회가 남아서 이번엔 조금만 사자고해도, 막무가내로 이것저것 사더니 또 남겼다는...
그러면서도 남들이 맛나게먹고있던 대게가 자꾸 눈에 들어와 다음에 저거 먹자고 약속까지. ㅋ






24시간 운영되다보니 이 시간에도 손님들이 북적북적






 

쌓여만가는 술병들.











 






노래방에서의 맥주로 상당히 취했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은 닭갈비.
다음엔 여길 1차로 가기로..ㅎㅎ




나는 취해서 못마신다니깐 혼자서 다 마시고있는 기형.






끝내서 소주한병 다 비운 기형. 캬!!!!!

빨리 다음 술자리가 하고싶은 맘은 똑 같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