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합천 테마 파크... 생각보다 거창에서 참 가깝더군요. ( 차로 30~40분 정도 )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기차역처럼 보이죠? ^^
현재는 MBC 드라마 ' 빛과 그림자'등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입구 안에는 전체적인 풍경을 볼수있는 모형이있습니다.
입구 뒷편...
기차역을 나오면 우측편으로 전동기차가있습니다.
실제 움직이고 했었는지, 지금은 수리중이라 써있네요.
수리중이라도 기차가 마냥 신기한 태민군.
옛날 기차가 더 멋지답니다. ㅎㅎ
동행한 하은이 하랑이 가족.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이날만큼은 따사한 햇살에 봄날같은 하루였답니다.
우리가족도 전차 앞에서 찰칵!!
인기가 제법있는곳이라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손님이 별로 없더군요.
한적한 거리 풍경입니다. ^^
건물 안을 들여다보면 실제 당구대며 소품들이 있더군요...
당장이라도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올것같은....
이 일제시대 건물을 끼고 돌아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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