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진통을 느끼던 아내의 얼굴..퉁퉁 부어있다.
12.6 오전 7시반
곧 나올것같아 호흡기와 링겔을 맞고 있는 아내.
긴장과 고통이 한가득...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곧 나올것같아 호흡기와 링겔을 맞고 있는 아내.
긴장과 고통이 한가득...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오전 9시34분
드이어 우리 나무가 세상에 나왔다.
내손으로 탯줄을 자르고, 잠시 안아보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 생각보다 못 생겨서 조금 실망....미안햐 ^^; )
드이어 우리 나무가 세상에 나왔다.
내손으로 탯줄을 자르고, 잠시 안아보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 생각보다 못 생겨서 조금 실망....미안햐 ^^; )
12.7 태어난지 만 하루...
아직 눈도 못뜨는 나무...
'youn's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4 (0) | 2009.11.10 |
---|---|
2009.1.9 (0) | 2009.11.10 |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0) | 2009.11.10 |
조리원에서... (0) | 2009.11.09 |
나무를 기다리며... (0) | 200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