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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s family

2009.8.2 거창 부모님과.




거창의 유명한 수승대. 여름성수기라 사람들이 북적북적 참 많기도 하다.
너무 많은 인파로 들어갈 엄두가 나지않아 근처 다른 계곡으로...
외할머니 목걸이를 갖고 노는 태민군.



입술 모양이 똑같아요!!!
새초롬한 입모양을 하고 계신 태민 외할아버지와 태민.





웃을 때도 같이 ^^






계곡에서 나와 돌아가는 길에 만난 '한결 고운 갤러리'
조용하고,소담스런 정원이 참 마음에 든다.




어딜가나 사물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만져보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울 태민이도 외할아버지 닮아서 호기심 많은 소년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 어려운 질문은 엄마에게.... ) 







































한결고운갤러리에서 나와 이번엔 허브농원 민들레울~~~
허브농원이야 다른 곳도 가보았지만, 여긴 사람도 적고,계곡이 인접해있어 물 흐르는 소리가 좋다.
( 무엇보다 입장료가 공짜.ㅎㅎ ) 
















마지막으로 신씨고가구 마을.
이곳은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전통가옥으로 구성되어있는 마을로 민박을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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